[도서 정보] : 위대하고 엄청난 성공에 이르는 5가지 법칙 (기버1)
ㅇ 저자 : 밥 버그, 존 데이비드 만
ㅇ 카테고리 : 성공/처세
ㅇ 발행 : 2020.06.29
ㅇ 책소개
전 세계 수천만 독자의 마음을 움직인 초대형 베스트셀러,
"얼마나 많은 이에게 많은 가치를 주느냐. 그것이 나의 가치를 결정한다."
2008년 출간된 '레이첼의 커피' 개정판이다. 성공을 꿈꾸며 달려온 야심찬 젊은이 조는 매출 보고를 앞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 분명 바쁘게 그리고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했지만 어쩐지 목표에서 더욱 멀어지는 느낌을 지울 수 업삳. 그는 자신의 커리어에 결정적 견인차가 될 중요한 계약을 앞두고 베일에 쌓인 전설적 컨설턴트 핀다를 찾아가게 된다 핀다는 조에게 자신을 위대한 성공으로 이끈 5가지 법칙을 아무 대가없이 알려준다.
그가 말하는 성공의 유일한 원칙은 '주고, 주고, 또 주는 것' 이 었다. 핀다는 조가 '베풂의 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꺼이 줌으로써 위대하고 엄청난 성공에 이른 사람들을 차례로 그에게 소개한다. 조는 타인으로부터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것이 성공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위하고 그들의 삶에 가치를 더하는 것이 결국 자신에게 더욱더 큰 보상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의 원제이자 한국어판 제목이기도 한 기버는 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말이다. 이 책의 저자인 버그와 만에 의해 '대가를 바라지 않고 주고 또 주는 사람'을 의미하는 단어로 탄생되었다. 이처럼 버그와 만은 이 책을 통해 주는것이 불러오는 위대한 가치에 주목한다.
전 국민에게 무료로 이메일을 나누어주었던 회사는 네이버와 다음이 되었고, 전 국민에게 문자 메시지를 무료로 나눠준 어플은 카카오가 되었다. 세계적인 기업 애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MS 등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기술을 움켜쥐는 대신 많은 이들이 더 많은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나누는 기업만이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라선 것이다. 이처럼 '기버'가 말하는 5개 법친은 언컨택트 시대를 맞아 더욱 크고 위대한 힘을 발휘하며 우리의 삶을 진정한 승리로 이끌 것이다.
[줄거리 / 책 구절 기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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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대다수는 성공해서 경제적으로 안정되어야 남에게 베풀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 밥 버그와 존 데이비드만은 'GO-GIVER' 라는 단어를 우리에게 소개함으로써 우리의 목표가 무엇이든 먼저 베푸는 사람이 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베푸는 사람' 이라는 말을 들으면 우리는 대게 부유한 사람들이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모습을 떠올린다. 하지만 이는 베풂의 극히 일부일 뿐이다. 버그와 만이 말하는 '베푸는 사람'은 말 그대로 '주는 사람'이다. 즉 타인에게 집중하고 관심을 가지고 시간과 에너지를 내어주며 다른 사람의 삶에 가치를 제공하라는 메시지이다.
어떤 일에 대한 대가나 앞서나가려는 전략으로 베푸는 것이 아니라 베풂 그 자체가 삶을 충만하고 만족스럽게 해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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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늘 우리가 나눌 대화의 출발점으로 삼고 싶은 부분이 바로 그것일세. 부의 창조라는 측면에서 자네와 나는 서로 다른 방향에서 출발하고 있어. 만일 우리가 함께 길을 걸을 거라면 같은 방향을 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네. 눈치챘나? 나는 그녀의 커피를 사람들과 나누다고 했는데 자네는 대박을 터트린다고 했지. 뭐가 다른지 알겠나?
그렇다고 내 말을 오해하지는 말게. 돈을 버는게 잘못되었다는 뜻이 아니야. 사실 돈을 많이 버는 게 잘못은 아니지. 단지 그게 자네를 성공으로 이끄는 목표는 아니라는 걸세. 자네는 성공에 대해 알고 싶은게지. 그렇지 않은가?
내가 이 다섯가지 법칙을 비결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사람들이 모르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정반대의 이유에서야. 난 사람들이 이 법칙을 발견해서 열심히 탐구하길 바라네. 그래서 그에 걸맞는 가치를 부여하길 바라고 그건 정말 명예로운 일이거든.
비결이라는 단어 말일세. 원래 이 단어는 귀한 물건을 뜻했지. 특별한 가치에 따라 추려내서 무게를 잰 뒤 따로 보관하는 귀중한 물건, 사실 난 모든 사람이 이 다섯가치 법칙을 알았으면 해. 하지만 바로 그런 이유 떄문에 나는 이런 조건을 내건다네. 조건은 단 한가지야. 준비 되었나?
내가 자네에게 한가치 법칙을 알려줄 때마다 반드시 실제로 적용해봐야 하네. 어떤가? 생각해보거나 말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실생활에 적용해야 한다는 말일세
내 시간을 낭비할 힘 말일세. 그럴 수 있는건 오직 나뿐이거든. 그리고 솔직히 그런 악습은 아주 오래전에 버렸다네. 내가 조건을 거는 이유는 자네가 자네의 시간을 낭비하는 걸 보고 싶지 않아서야."
# 가치의 법칙 : 당신의 진정한 가치는 자신이 받는 대가보다 얼마나 많은 가치를 제공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핀다가 체험이란 단어를 강조한 이유도 이제야 알 수 있었다. 어네스토의 가게가 단숨에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까닭은 핫도그 자체가 아니라 핫도그를 파는 사람에게 있었다. 음식이 아니라 음식을 먹으면서 겪는 체험이 중요했다. 어네스토는 핫도그를 사먹는 일이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도록 만들었던 것이다. 핀다는 '특히 어린아이들에게'라고 콕 찍었다.
첫번째 질문은 이걸세. '다른 사람을 만족시키는가? 그들에게 가치를 더해주는가?' 대답이 긍정이면 계속 전진하게. '돈이 되나?' 라는 질문은 그 다음에 묻는 걸세.
# 보상의 법칙 : 당신의 수입은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그 도움이 그들에게 얼마나 효과적이냐에 따라 결정된다.
첫번째 법칙은 당신이 얼마나 가치 있는 사람인가를 결정해요. 달리 말하면 성공 가능성, 즉 미래에 얼마나 많이 얻을 수 있느냐는 가능성과 관련이 있지요. 하지만 현재 당신이 얼마만큼 얻을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을 바로 두번째 법칙이에요.
당신의 수입은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그 도움이 그들에게 얼마나 효과적이냐에 따라 결정된다. 달리 표현하자면 당신이 받는 보상은 당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에 정확히 비례한다고 할 수 있겠군요.
당신 자신이 보상의 수준을 결정해야 한다는 거예요. 모든건 자신에게 달렸어요. 더 큰 성공을 원할수록 더 많은 사람에게 봉사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당신이 얻을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없다는 점이죠. 언제든 봉사하고 도와줄 사람들을 찾을 수 있거든요. 마틴 루터킹 목사는 이렇게 말했죠. 누구나 위대해질 수 있다. 누구나 봉사할 수 있기 떄문이다. 이 말을 달리 표현해볼게요. 모든 사람은 성공할 수 있다. 왜냐하면 누구나 줄 수 있기 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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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는 젊은 여성의 태도에 감동을 받았다. 커피를 맛보았을 떄 감동은 몇 배 더 컸다. 맛있는 커피를 만드는 그녀의 솜씨는 탁월했다. 그녀는 거의 본능적으로 좋은 원두를 골라냈고, 그것을 섞고 볶고 갈아서 가장 훌륭한 맛과 향을 뽑아냈다. 레이첼은 시간과 온도의 완벽한 균형을 찾는 데도 장인의 감각을 지니고 있었다. 쓰디쓴 기름때가 끼지 못하게 커피 기계를 닦는 방법도, 가장 깨끗한 물을 공급받는 방법도 알고 있었다. 레이첼의 커피는 언제나 맛있었다. 아니, 맛있는 것 이상이었다.
# 영향력의 법칙 : 당신의 영향력은 타인의 이익을 얼마나 우선시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내가 말하는 인맥이란 꼭 자네의 거래처나 고객을 의미하진 않네. 자네를 알고 좋아하고 신뢰하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네트워크를 말하는 걸세. 자네에게서 무언가를 사지는 않지만 항상 마음 깊은 곳에 자네를 품고 있는 사람들 말일세.
자네의 성공을 보기 위해 자신의 시간과 관심을 쏟는 이들을 말하는 걸세. 알겠나? 물론 자네도 그들에 대해 같은 마음을 품고 있어야지. 그들은 걸어 다니는 개인 사절단이야. 이렇게 개인 사절단을 갖추게 되면 자네가 손을 쓸 필요도 없이 여기저기서 의뢰가 들어올 걸세.
그런 형태의 인맥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나? 점수를 기록하는 걸 그만두게. 그건 인맥을 만드는게 아니라 포커를 치는 거라네. 사람들이 말하는 윈윈전략이 뭔지는 알고 있겠지? 대부분의 경우 소위 윈윈전략이란 위장된 점수 리고에 지나지 않네. 모두 비기긴 하지만 어느 쪽도 이익을 얻지 못하는 확실한 방법이지. 어떻게 보면 공평해.내가 네 등을 긁어주었으니 이제 내 등도 긁어주라는 식이랄까. 사업이란 삶이나 다른 모든 영역에서 인간관계의 기본을 누가 누구에게 어떤 빚을 지고 있는가에 둔다면 절대로 친구를 만들지 못해. 채권자로 남을 뿐이지.
엄청난 성공에 이르는 세번째 법칙을 알고 싶나? 상대방을 배려하게. 상대방의 이익이 뭔지 살피고 그 사람의 뒤를 돌봐주게. 50대 50 따위는 잊어버려. 그건 무조건 지는 전략이라네. 100퍼센트 승리를 거두는 유일한 전략은 바로 100퍼센트를 주는 거야. 상대방이 이기도록 하는 게 바로 내가 이기는 길이지. 상대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게 해주게. 다른 사람의 승리에 집중하는 걸세.
타인의 이익을 우선하면 자신의 이익 또한 존중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네.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계몽적 실리주의라고 부르지. 다른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에 관심을 보이게. 그리고 그렇게 할 때 자네가 필요로 하는 것 또한 얻을 수 있다고 믿어야 해. 돈이나 지위가 영향력을 만드는 게 아니라 영향력이 그것들을 만들어내는 거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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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만드는게 뭔지 생각해봤나? 진정한 매력,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자석 같은 매력 말일세.
그사람들은 주는 것을 좋아한다네. 그래서 그토록 매력적인 게야. 주는 사람은 다른이들을 끌어당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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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법칙들은 단순히 비즈니스에만 적용되는 게 아닐세. 진짜 건전한 비즈니스 원칙은 인생의 모든 부분에 적용되지. 교우관계, 결혼생활, 그 밖에 어디서든 말일세 모든 일의 핵심을 이룬다고 할 수 있어. 사업상의 대차대조표만 아니라 인생의 대차대조표까지 개선할 수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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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이 파는 것에 가치를 더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역설하더군요.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무엇을 팔든 그것이 누구나 다 파는 생활용품이건 부동산이건 혹은 보험증권이건 핫도그이건 간에... 그게 무엇이든 가치를 더함으로써 당신은 우월해질 수 있습니다. 돈이 필요하다면 가치를 더하십시오. 아주 많은 돈이 필요하다면 아주 많은 가치를 더하세요.
# 진실성의 법칙 :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선물은 당신 자신이다.
남편은 저를 하나의 자산이 아니라 돌봐야 할 의무로 여겼죠. 제가 뛰어든 직업세계 역시 남편과 같았고 부동산 업계도 그랬던 게 분명해도. 그래서 다음날 아침 저는 사무실 책상을 치우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정리하지 못한 마지막 약속이 남아있었고 순전히 의무감에서 그 고객과 만아야 했지요. 저는 고객을 차에 태우고 집을 보여주러 갔습니다. '다 끝났어.' 전 속으로 이렇게 중얼거렸습니다. '아무려면 어때' 그래서 전 그녀와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게 얘기를 나누었지요. 영업 기술은 전부 무시했어요. 집에 대한 서류도 전혀 가져오지 않았고요. 가는 동안 우리는 수다를 떨었습니다. 온갖 시시콜콜한 것들에 대해서 거침없이 떠들었죠. 매도인이 제시한 가격을 알려주었는지조차 모르겠어요. 부동산 거래 역사상 가장 프로답지 못하고 불평많고 책임감도 없고 불명예스러운 상품 설명이었을 겁니다. 그리고 물론 그녀는 집을 샀답니다.
그날 전 한가지를 배웠어요. 바로 친구가 되는 방법이었죠. 돌보는 방법, 사람들이 그들 스스로를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 그리고 그것은 시장이 너무도 간절히 원하던 것이었지요. 늘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겁니다. 여러분 그날 강연회에서 연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가치를 더하라고, 제 경우 저는 저 자신 말고는 더할게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진짜 필요한 것이었지요.
제가 이곳에서 여러분에게 파는 것은 바로 여러분 자신입니다. 모두 이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어떤 직업에 종사하든 어떤 훈련을 받았든 또는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든 가장 소중한 상품은 바로 여러분 자신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귀한 선물은 본인이에요. 스스로 정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 가운데 전문 지식이나 기술의 비중은 단 10%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90%는 사람을 대하는 기술이지요. 사람을 대하는 기술의 근본은 무엇일까요? 사람을 좋아하는 것? 관심을 갖는 것?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 모두 도움이 됩니다만 핵심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자기 자신이 되는 겁니다. 자기 자신에게서 출발하는 거에요.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되려 하거나 남이 가르쳐준대로 행동하고 그런척 연기를 하려고 한다면 당신은 결코 진정으로 사람들과 소통하거나 다가갈 수 없습니다. 타인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여러분 자신입니다.
# 수용의법칙 : 효과적으로 주는 비결은 마음을 열고 기꺼이 받는 것이다.
말에게 물을 먹도록 강요할 순 없다. 그게 마지막 법칙 아닌가요? 받는거 말입니다. 받기로 선택하는거요.
주는 행위가 반드시 성공을 불러오진 않습니다. 언제나 자기가 바라는 결과를 만들어내지도 않고요. 줄 때와 마찬가지로 기꺼운 마음으로 받을 수 없다면 그렇죠. 줄 때와 마찬가지로 기꺼운 마음으로 받을 수 없다면 그렇죠. 왜냐하면 받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면 그건 곧 타인의 선물을 거절하는 것이고 흐름을 막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이란 욕구를 가지고 태어나죠. 갓난아기처럼 모든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존재는 없어요. 평생 어린아이처럼 젊음과 활기, 생명력을 유지하는 비결이 뭘까요? 큰 꿈을 간직하는 것. 호기심을 잃지 않는 것, 스스로를 신뢰하는 것, 어린 시절 누구나 간직했지만 크면서 내동댕이친 가장 귀중한 자질들을 꼭 붙잡는 겁니다. 그리고 그러한 자질 중 하나가 바로 마음을 열고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받는 자세입니다.
성공을 얻는 비결, 성공을 성취하는 비결은 주고, 주고, 또 주는 거죠. 얻는 것의 비결은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는 것의 비결은 기꺼이 받는 것이고요.
[감상문]
성공의 정의가 무엇일까? 회사에서 승승장구하며 승진하는 것? 사업에서 성공해서 부를 이루는 것? 부와 명예를 쫓는 삶이 성공일까? 사람은 끊임없이 Next를 고민하고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길 바라는 것 같다. 나 역시 그렇고 늘 Next를 고민하며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한다. 그리고 고민하다보면 늘 경제적자유, 돈으로 결론이 귀결되는 것 같다. 노후에 편히 살기 위해서 내가 생각했을 땐 내 집이 있고 아프지 않으면 적당히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내집마련에서 부터 부의 축적이 필요하다.
이 책은 사업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책인 것 같다. 사업가들이 성공을 하기 위해 가져야 하는 법칙 5가지를 알려주는 듯 하다. 성공을 위해서는 결국 타인이 원하는걸 생각하고, 무언가 조건을 바라지 말고 주고 주고 또 주라고 한다. 그렇게 내 사람을 만들게 되고 장기적으로는 그 사람이 나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 결국은 인맥인걸까? 인맥도 계산적으로 하지 말고 진실성 있게 나를 보여주며 쌓아야 한다고 알려준다.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인 듯 하지만 계산하지 않고 움직이기는 쉽지 않은 현실같다. 뻔한 이야기를 하는 자기개발서일줄 알았는데 소설 이야기 형식으로 책을 풀어가고 있어서 1~2시간만에 술술 금방 읽히는 책이었고, 사업가 마인드를 배우고 초심을 찾고 성공을 바라는 사업가가 읽기 좋은 책 같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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