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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너의 이름은" 명장면 명대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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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컨텐츠는 영화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니 아직 안보신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너의이름은

 

[영화 정보]

ㅇ 개봉 : 2017.01.04

ㅇ 국가 : 일본

ㅇ 장르 :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애니메이션

ㅇ 감독/각본 : 신카이 마코토

ㅇ 상영시간 : 107분

ㅇ 내용 : 아직 만난 적 없는 너를 찾고 있어. 천년 만에 다가오는 혜성. 기적이 시작된다. 도쿄에 사는 소년 '타키'와 시골에 사는 소녀 '미츠하'는 서로의 몸이 뒤바뀌는 신기한 꿈을 꾼다. 낯선 가족, 낯선 친구들, 낯선 풍경들.. 반복되는 꿈과 흘러가는 시간 속, 마침내 깨닫는다. 우리, 서로 뒤바뀐 거야? 절대 만날 리 없는 두 사람. 반드시 만나야 하는 운명이 되다.

서로에게 남긴 메모를 확인하며 점점 친구가 되어가는 타키와 미츠하. 언제부턴가 더이상 몸이 바뀌지 않자 자신들이 특별하게 이어져있었음을 깨달은 타키는 미츠하를 만나러 가는데..

잊고 싶지 않은 사람. 잊으면 안된느 사람. 너의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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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면/명대사]

너의이름은

 

"실을 잇는 것도 무스비, 사람을 잇는 것도 무스비, 시간이 흐르는 것도 무스비, 모두 신의 영역이야."

 

"말하려고 생각했어. 네가 세상 어디에 있어도 반드시 한번 더 만나러 가겠다고."

 

"잘 간직하거라. 꿈은 언젠가 사라지게 된단다."

 

"너는 누구야..? 나는 왜 여기에 왔지? 그녀석을, 그녀석을 만나기 위해 왔어. 구하기 위해 왔어. 살아있었으면 했어."

 

"때로는 돌아오고, 멈추고, 다시 이어진다. 그것이 무스비. 그것이 바로 시간."

 

"끈은 시간의 흐름 그 자체라고. 꼬이고, 엉키고, 돌아오고, 이어지고. 그게 시간이라고"

 

"잊고 싶지 않은 사람. 잊으면 안되는 사람. 너의 이름은."

 

"계속 뭔가를, 누군가를 찾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

 

"갑자기 나타나면 민폐일까? 깜짝 놀랄까? 타키는 이런거 싫어할까?

하지만 한가지는 분명해. 우리들은 만나면 분명 금방 알거야."

 

"그날 별이 내린 날 그것은 마치, 마치 꿈속의 풍경처럼 아름다운 경치였다."

 

"황혼기. 저녁.

낮도 밤도 아닌 시간.

세계의 윤곽이 희미해지고,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것과 만날지도 모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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